지난 26일 얼리억세스 버전으로 스팀 출시된 중세 시뮬레이션 장르 신작 ‘매너 로드’가 스팀 시장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1인 개발자의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단순 화제의 작품을 넘어 글로벌 게임시장에서의 대표적인 히트 신작으로 거듭나 이목을 끄는 분위기다. ‘매너 로드’는 작은 마을부터 시작해 하나의 거대한 영지에 이르기까지 중세 유럽의 생활상을 직접 창조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장르 신작이다. 도시 건설과 경영, 영지민들의 역할 배분과 경제 체계 구축 등 정통 시뮬레이션 장르의 각종 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군대를
각종 할인 행사로 1년 일정을 꾸리고 있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4월 말 새로운 장르 특별 할인 행사 소식을 전했다. 밸브는 26일 자사의 스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팀 농장 게임 축제’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할인은 농장 경영을 비롯한 각종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를 주제로 다루며, 29일(현지 시각) 행사 시작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인기작 할인으로 이용자들을 찾을 예정이다.공개된 트레일러상에서는 ‘선 헤이븐’, ‘스프라우트 밸리’, ‘파밍 시뮬레이터 22’, ‘팜 투게더’, ‘팜 매니저 2018’, ‘아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 대표 박은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Little Witch In the Woods)’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숲속의 작은 마녀’는 마녀들이 모여사는 ‘루세린 올투’에서 ‘엘리’라는 견습 마녀가 되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성장해 나가는 일상 체험형 힐링 게임이다.이 게임은 스팀(Steam)에서 2022년 5월,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약 120만 회 이상의 누적 위시 리스트를 보유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
넥슨의 루트슈터 장르 기대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는 5월 25일 출시 전 마지막 베타 테스트 진행을 알렸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와 주민석 디렉터는 25일 진행한 게임의 두 번째 ‘데브챗’을 통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23일 공개한 10번째 개발자 노트에서 전달한 각종 개발 현황에 대한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한 한편, 정식 출시 이전 마지막으로 진행할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이번 테스트는 PC 버전에 한해 넥슨 공식 플랫폼 및 스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서
지난 3월 8일 발매된 ‘WWE 2K24’는 매년 계속되는 WWE 2K시리즈의 신작으로 레슬링 팬들에게는 ‘완성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매자나 팬이 뚜렷한 일종의 캐릭터 게임은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적은데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을 받을 정도다. 이는 전작에서 디테일, 게임성 등이 크게 진보했기 때문이라고 많은 평론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팬들에게는 선물과 같은 게임이라는 의견이 많다. 올해는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인 프로레슬링의 가장 큰 축제인 레슬매니아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WWE 2K24’는 레슬매니아
스팀이 24일 기존의 환불 정책 일부를 개정했다. 기존까지 ‘2시간’ 플레이 이내 게임 무조건 환불 가능 정책을 보완한 것으로, 각종 사전 플레이 등 일부 게임에서 발생했던 환불 정책 악용 사례 차단에 나섰다. 스팀은 24일 자사 환불 정책 업데이트를 통해 ‘사전 구매 게임’과 ‘어드밴스드 액세스’ 제공 게임에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을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정책 이후로는 어드밴스드 액세스 기간에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이 스팀 환불 가능 플레이 시간에 포함된다는 방침이다.해당 정책은 최근 찾아볼 수 있는 일부 게임들의 ‘정식 출시 전
금주 스팀 시장에서 각 장르를 대표하는 인기 프랜차이즈의 희비가 엇갈려 눈길을 끈다. 대전 격투 대표주자 ‘철권8’이 최근 쌓이고 있는 부정적인 이용자 평가로 고전하는 한편, 드라마화의 대성공으로 오래전 작품의 인기를 되살린 ‘폴아웃’ 시리즈는 연일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풍경이다. 금주의 스팀 시장을 들여다봤다. 먼저, ‘철권8’은 최근 30일 이내 이용자 평가 지표 ‘대체로 부정적’을 그리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같은 기간 ‘철권8’에 새롭게 누적된 스팀 이용자 평가는 약 3,700여 개로, 이중 37%만이 게임을 긍정적으
ATU파트너스가 게임 개발사인 ‘볼드플레이게임즈’에 투자를 단행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볼드플레이게임즈 시리즈A – Extended 투자는 지금까지 25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ATU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함께 참여했다. 볼드플레이게임즈는 전 세계 1.5억명의 유저를 확보하여 큰 성공을 거둔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의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콘셉트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등 콘텐츠 및 사업을 총괄하는 권대호 대표와 엔진 개발부터 프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은 게임 업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 IP로 통한다. 작중 신화적이고 장엄한 전장을 담은 각종 IP 활용 게임들이 끊임없이 등장했고, 지난해 ‘반지의 제왕: 골룸’에 이르기까지 여전한 IP의 생명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쟁’이 아닌 ‘생활·힐링’ 키워드를 담은 ‘반지의 제왕’ 게임이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프라이빗 디비전은 23일 개발사 웨타 워크숍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테일즈 오브 더 샤이어: 반지의 제왕(이하 테일즈 오브 더 샤이어)’를 공식 발표했다.‘테일즈
4월 23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트론’이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4월 23일 오후 현재 ‘트론’은 99.80%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리플’, ‘체인링크’, ‘스테픈’,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은 순서대로
플레이온은 23일 댐버스터 스튜디오와 함께 좀비 액션 게임 ‘데드 아일랜드2’를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드 아일랜드2’는 좀비로 인해 피로 물든 로스앤젤레스의 명소들을 탐험하는 체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좀비 유형을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상대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액션 경험이 특징이다. 스팀 출시된 ‘데드 아일랜드2’에서는 전체 게임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DLC와 무기 팩, 추가 캐릭터 스킨 팩, 확장 패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한편, ‘데드 아일랜드2’는 현재 PS4, PS5, X
플레이위드코리아는 23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캐주얼 파티게임 신작 ‘씰WTF’를 오는 5월 3일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씰WTF’는 ‘씰온라인’의 IP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씰온라인에 등장하는 각종 빌런 캐릭터를 직접 조정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등 아시아지역의 비공개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북미 및 남미 권역에서의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4월 22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베이직어탠션토큰’이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4월 22일 오후 현재 ‘베이직어탠션토큰’은 168.06%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룸네트워크’, ‘아이오타’, ‘디센트럴랜드’,
네오플이 개발 중인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앞선 첫 번째 유저 초청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통해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긴 가운데, ‘소울라이크’ 장르에 정통한 이용자들을 찾는 2차 FGT를 통해 더욱 세밀한 의견 청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잔’의 2차 FGT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액션 RPG’, ‘소울라이크’ 두 키워드에 익숙한 플레이 경험을 가진 이용자들을 우선적으로 모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19일 스팀을 통해 얼리억세스 버전을 선보인 액션 RPG 신작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가 출시 당일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순위 최상위권을 점유했다. 디아블로를 떠올리게 만드는 쿼터뷰 액션 RPG, ‘다크소울’의 영향을 받았다 밝힌 고난도 전투 등 특색있는 매력이 이용자들을 홀린 모양새다. 반면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의 평가는 비판이 연이어져 눈길을 끈다.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몽환적인 비주얼의 액션 플랫포머 ‘오리’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문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쿼터뷰 시점으로 구성된 액션 RPG 신작으로, 각종
올라프게임즈는 액션 슈팅 게임 ‘엑스 인베이더’를 통해 흔히 ‘뱀서라이크’라 불리는 장르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새로운 것 보다는 기존의 장르에 자신들의 색을 입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들이 지금 가진 목표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스’의 재해석이다. ‘뱀서라이크’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스’의 성공 이후 그 시스템 등을 참고해 만든 게임을 말한다. 유저의 캐릭터를 향해 많은 적들이 몰려가고, 유저는 이를 물리치면서 레벨 및 아이템을 성장시켜 효과적으로 막아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적들은 강해지고, 많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계획적인
쿼터뷰 시점 기반 액션 RPG로 장르 대표 인기작 ‘디아블로’ 시리즈를 연상하게 만드는 신작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가 그 주인공으로, 출시에 앞서 사전 예고된 게임의 특색에 대해 살펴봤다.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액션 플랫포머 ‘오리’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문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오리’ 시리즈를 통해 보여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형상으로 가득 찬 아트 스타일이 유지된 한편, 쿼터뷰 기반에 도전적인 전투가 더해진 액션 RPG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드라마를 선보인 베데스다의 간판 프랜차이즈 ‘폴아웃’이 완성도 높은 IP 확장에 힘입어 스팀 내에서 흥행 역주행을 연출하고 있다. 인기 순위 상위권에 각종 ‘폴아웃’ 시리즈의 이름을 새긴 가운데, 스팀의 장르 게임 할인 행사 ‘FPS 게임 축제’가 이들 흥행에 더욱 힘을 보태는 분위기다. 4월 17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에서는 ‘폴아웃4’, ‘폴아웃76’ 등 IP 인기작 다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폴아웃4’는 4위 자리에 올라 있으며, 8위 ‘폴아웃4: GOTY 에디션’, 9위 ‘폴아웃76’ 등이 그
4월 17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트론’이 가장 높은 일d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4월 17일 오후 현재 ‘트론’은 161.36%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멀티버스엑스’, ‘도지코인’, ‘카바’, ‘파워렛저’는 순서대로 ‘
유니티(NYSE: U)의 퍼블리싱 솔루션 ‘유니티 슈퍼소닉(Supersonic from Unity)’이 퍼즐, 시뮬레이션, 러너 게임을 개발 중인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슈퍼스프링(SuperSpring)’ 콘테스트를 개최 중이다.이달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슈퍼스프링 콘테스트에서는 프로토 타입부터 반복 테스트, 퍼블리싱에 이르기까지 모든 개발 단계에 걸쳐 상금 및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하이퍼 캐주얼 및 장기 LTV(유저 생애 가치) 게임 콘셉트가 지원 가능하며, 웹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