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넷마블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가 첫 번째 개발자노트를 공식 포럼에 게재했다. ‘아스달 연대기’ 장현진 PD는 해당 게시물에서 게임의 개선안과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먼저 장 PD는 네임드 몬스터의 난이도 문제를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 중에 적지 않은 네임드 몬스터를 만나게 되는데, 이용자들 중에서는 캐릭터와 네임드 몬스터의 레벨 격차가 커서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관련해 장 PD
최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X)를 통해 ‘소셜 파밍(Engagement Farming)을 수행하는 모든 계정은 정지될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문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이 오직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를 저격한 글은 아니지만, 현재 상당수의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가 소셜 파밍을 적극 활용하는 상황이니 만큼 마케팅 방식의 변화가 요구되기 시작했다.소셜 파밍이란 자사 프로젝트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 리트윗, 인용, 댓글 등의 행동을 수행한 유저에게 일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바이럴 마케팅 방식이다. 새롭게 생겨난 방식은 아니며, 이미 수많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디지털자산 시장 자금 동향을 다뤘다.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에는 자금 유출이 2주째 이어졌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모두 유출조사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총 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3,575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코인쉐어스는 “주식 시장 내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거래량이 180억 달러(한화 약 24조 7,500억 원)로 감소했던 한 주다”라며 “하락세에도 공매도(숏) 자금이 모두 유출된 것을 볼 때
‘프라시아 전기’가 평화서버 ‘마커스’ 서버 오픈과 함께 ‘세계의 틈’, ‘렐름 대난투’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쟁 MMORPG의 목표에 다가섰다. ‘언제나, 어디서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쟁 MMORPG’ 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쟁이 아닌 필드 내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공격을 받는 PK(Player Kill) 요소를 완화하고 전쟁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최근 오픈한 ‘마커스’ 평화서버에서는 PK로 인한 성장 둔화 없이 온전한 성장이 가능해 거점전 기간 동안 일반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9.04%(122원) 상승한 1,472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5,78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8,02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 보합세에서 반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개인 매도세 여파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개인이 매수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흡수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넷마블은 금일(25일) 전거래
지난 4월 20일 완료된 네 번째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공급 증가율이 금(金)보다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반감기는 가상화폐 채굴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약 4년마다 절반으로 감소하는 시기를 의미한다. 기존 10분마다 6.25개씩 채굴자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던 비트코인은 최근 반감기 후 3.125개로 하향 조정됐다. 최근 반감기 후 일일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은 900개에서 450개로 줄어들었다. 비트코인 공급 증가율이 금보다 낮아졌다는 분석은 시장 조사업체인 글래스노드(Glassnode)로부터 나왔다. 글래스노드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 지난 4월 20일 반감기 후 시장 수요가 공급보다 다섯 배까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감기 후 시장에 하루 3천만 달러(한화 약 413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미국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수요의 20% 규모라는 관점이다. 반감기 후 비트코인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설 것이라는 의견은 비트파이넥스(BitFinex) 가상화폐 거래소 분석팀을 통해 제기됐다. 비트파이넥스 분석팀은 반감기 후 하루 약 4천만 달러(한화 약 551억 원)에서 5천만 달러(한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4월 30일 현지 증권거래소(HKEX)에 상장될 예정이다. 현지 증권당국은 지난 4월 24일 조건부 승인 형식이었던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를 공식적으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오는 4월 30일 거래를 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4월 30일 홍콩 증권거래소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각각 3개씩 상장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에 따르면 현지에서 첫 번째로 상장될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차이나에셋매니지먼트(China
넥슨과 네오플을 대표하는 ‘던전앤파이터’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오는 25일 신규 레이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PC ‘던전앤파이터’, 5월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개발 속도를 붙이기 시작한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에 이르기까지 플랫폼·시장을 가리지 않는 성장 모멘텀이 전방위적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먼저, ‘던전앤파이터’는 25일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안개신 레이드’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엔드 콘텐츠의 확장으로, 앞서 퍼스트 서버 업데이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게임즈(대표 이동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턴제 RPG ‘몬스터슈퍼리그’가 24일(금일)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메인 이벤트의 시작은 ‘드라카 길들이기’이다. 강력한 스타몬 ‘드라카’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드라카는 ‘관통’ 이라는 스킬을 통해 스테이지를 원활하게 클리어 할 뿐 아니라,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승리의 스타몬으로 불리우며 ‘몬스터슈퍼리그’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드라카를 지급받은 이후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드라카
엔씨소프트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3.34%(5,500원) 상승한 170,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7,05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331주, 16,88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외국인 매도세 여파로 지난 2일부터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감이 해소됐고 기관, 외국인 등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 외국인 등의 매수 우위로 엔씨소프트의
코빗 가상화폐 산하 리서치센터가 올해 비트코인 반감기는 과거 사례와 비교해 차이점 세 가지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 도래한 반감기는 10분마다 가상화폐 생산자에 주어지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의미한다. 반감기는 약 4년 주기로 발생 중이며 최근 반감기로 6.25개씩 주어지던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3.125개로 감소하게 됐다. 코빗리서치센터는 이번 반감기가 ‘비트코인 가격’, ‘미국 통화정책 변곡점’, ‘대규모 수요처’ 측면에서 과거와 다르다고 짚었다. 연구진은 첫 번째로 반감기 전 ‘비트코인 가
지난 1월 미국에서 승인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총 60곳의 기관이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60곳의 기관에는 소규모 지역 은행, 투자자문사, 금융서비스사, 자산운용사가 포함되며 1억 달러(한화 약 1,381억 원) 이상의 운용자산을 기준으로 한다.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60곳의 기관이 참여 중이라는 소식은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의 시장 분석가를 통해 나왔다. 블룸버그의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시장 분석
반감기 후 비트코인 예상 채굴가 ‘8만 달러’ 이달로 예정된 반감기 후 비트코인 채굴 비용이 8만 달러(한화 약 1억 988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왔다. 미국에서 주로 쓰이는 기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4만 달러(한화 약 5,494만 원)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반감기 후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 경우 현재와 같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채굴 비용은 두 배 늘어나 8만 달러(한화 약 1억 988만 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감기는 10분마다 지급되는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이 절반으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디지털자산 시장 자금 동향을 다뤘다.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2주째 이어졌던 자금 유입세가 유출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모두 유출조사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총 1억 2,600만 달러(한화 약 1,739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코인쉐어스는 “가상화폐 가격 상승 모멘트가 정체돼 투자자들이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 한 주였다”라며 “이더리움에서는 자금이 5주 연속 유출됐다”라고 말했다. 조사 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이지코노미’ 보고서를 통해 홍콩이 아시아 시장 중심축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는 중이라고 소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지난해 개인의 가상화폐 시장 참여를 허용하고, 최근 현지 증권시장 내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한 것에서 비롯된 의견이다. 홍콩 증권당국은 지난 4월 15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현물 상장지수펀드 발행을 허가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기대감은 현지 당국의 승인 전부터 가상화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5.68%(76원) 상승한 1,414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3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3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4월 5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매수 우위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반면,
프로그라운드가 운영하는 리워드형 웹3.0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클레이튼 재단의 ‘이그나이트 온 클레이튼(이하 IOK)’ 프로그램의 웹3.0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OK는 클레이튼 재단에서 자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식 파트너사는 생태계 내 웹3.0 빌더와 프로젝트에게 필수적인 인프라부터 보안, 마케팅 및 커뮤니티 구축 등을 지원한다.슈퍼워크는 웹3.0 마케팅 파트너로서 이용자 확보를 원하는 클레이튼 프로젝트와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 신규 유입을 일으키고 생태계
고스트스튜디오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3.74%(390원) 상승한 10,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74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714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고스트스튜디오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고스트스튜디오의 주가는 4월 8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 기타법인, 기타외국인 등의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밸로프는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3.48%(27원) 하락
홍콩 증권선물거래위원회(SFC)가 지난 4월 15일 승인한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 투자 상품이 이르면 이달 말 현지 증권거래소(HKEX)에 상장될 전망이다. 이번 주 초 승인된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 상장 일자는 아직까지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홍콩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 예상 상장 시점은 현지 규제 적격 가상화폐 거래소인 오에스엘(OSL)을 통해 나왔다. 현지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 수탁(보관)사로 시장에 참여 예정인 오에스엘은 지난 4월 16일 업계 전문 매체인 더블록(The Block)을 통해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