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캐주얼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새로운 미니게임 ‘쏘아쏘아’를 업데이트하고 캐릭터 4종을 추가했다.‘쏘아쏘아’는 피쳐폰 게임 ‘미니게임천국3’에서 처음 선보였던 미니게임으로 한쪽에서 몰려드는 다른 친구들을 활을 쏴서 맞히는 형식이다. 화살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캐릭터들이 오는 속도와 위치를 예측해서 쏴야 한다. 한 번에 화살 세 발을 쏠 수 있는 ‘3단 화살’과, 적중 시 폭발하는 ‘불꽃 화살’, 다른 친구 한 명을 추가로 맞힐 수 있는 ‘연쇄 화살’ 등의 아이템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스텔라 블레이드’ 에도 숨겨진 복장들이 다수 존재한다. 대부분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난도 높은 파쿠르 액션 끝에 복장을 얻도록 설계돼 있다. 좀처럼 도달하기 힘든 지역에는 높은 확률로 의상이나 그에 준하는 요소들을 획득 가능하다. ※ 본 기사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블랙 로즈’역시 숨겨진 의상 중 하나다. 스파이어4 지역 후반부에서 특정 지역 전력을 복구한 뒤에 방문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오른쪽에 열리는 문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문 안으로 들어가면 ‘블랙 로즈’상자
NHN클라우드(NHN Cloud, 이하 NHN클라우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는 모토의 신규 플랫폼 ‘AppPaaS’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엔터프라이즈가 개발한 AppPaa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빌드, 배포부터 모니터링까지 모든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역량이 없어도 서비스 개발 환경 및 인프라 조성 등에 필요한 절차를 단 4번의 클릭만으로 해결할 수 있어 고객사가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미 데모 버전에서 완성도를 입증했다. 기존 플레이스테이션5 데모 버전만 일 4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같은 흥행의 중심은 주인공 캐릭터 ‘이브’가 가진 외형이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했을것으로 보인다.그것만큼이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전투 시스템’이 극찬을 받았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전투와 저스트 회피, 퍼펙트 패링 및 특수 액션 등을 활용해 합을 주고받는 보스전은 기대치를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이미 성공 방정식은 마련된 셈. 그렇다면 ‘이브의 외형’
스팀이 24일 기존의 환불 정책 일부를 개정했다. 기존까지 ‘2시간’ 플레이 이내 게임 무조건 환불 가능 정책을 보완한 것으로, 각종 사전 플레이 등 일부 게임에서 발생했던 환불 정책 악용 사례 차단에 나섰다. 스팀은 24일 자사 환불 정책 업데이트를 통해 ‘사전 구매 게임’과 ‘어드밴스드 액세스’ 제공 게임에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을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정책 이후로는 어드밴스드 액세스 기간에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이 스팀 환불 가능 플레이 시간에 포함된다는 방침이다.해당 정책은 최근 찾아볼 수 있는 일부 게임들의 ‘정식 출시 전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의 정식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오리진’은 4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출시 9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로 구성됐다.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최초로 접속하면 ‘신규 무기 코스튬’을 제공하고 누적 로그인 4일차에는 ‘발자국 코스튬’을 5일차에는 ‘신규 날개’를 선물한다.9주년 맞이 수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관련 수집 아이템을 모으면 ‘
크래프톤은 오는 24일 개발사 젭토랩이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Bullet Echo India)’를 인도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지난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으로,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현지 퍼블리싱을 맡았다. 게임은 지난 4일 소프트 론칭 직후, 인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인도 구글 플레이의 신작 무료 앱, 신작 무료 게임, 신작 무료 액션 게임 인기 순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불릿 에코 인도’는 여타 이용자들과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오는 5월 1일 막을 올리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은 19일 결승전까지 중국 청두에 위치한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한다.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지역별 최상위권 팀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올해 첫 국제 대회이다. MSI 우승팀은 소속 지역의 추가 진출권으로 간주되는 첫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확보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 추첨식이 지난 20일 LPL 결승전 직후 진행됐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메이저 지역 스프링 시즌 준우승팀인 ▲T1(LCK) ▲탑 e스포츠(LPL) ▲플레이퀘스트(LCS) ▲프나틱(LEC)과 마이너 지역 우승팀 ▲에스트랄 e스포츠(LLA) ▲PSG 탈론(PCS) ▲감 e스포츠(VCS) ▲라우드(CBLoL)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T1은 개막전에서 에스트랄 e스포츠와 격돌하게 됐다. 해당 팀은 이번 LLA 오프닝 시즌에서 창단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맞아 글로벌에서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전 세계 소환사들의 축제로, 오는 7월까지 파리, LA,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마닐라, 비엔나 등 총 13개국 18개 도시에서 각지 유저들을 만난다. 축제의 서막은 ‘서머너즈 워’의 발원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다.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성수동에서 큰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컴투스에 따르면 콘텐츠의 재미도 주효했지만 출시 직
랜드팔게임즈는 자사에서 퍼블리싱 하는 인디 공포게임 ‘콘텐트 워닝’의 판매량이 100만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무료 배포 이벤트 이후 달성한 수치이기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콘텐트 워닝’은 2일 발매 직후 24시간 동안 무료로 게임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때 이미 660만 명이 ‘콘텐트 워닝’을 소유했다고 제작진은 전해 이미 인기의 조짐이 보이기도 했다. 이후 ‘콘텐트 워닝’은 올해 인기 장르인 공포 서바이벌의 유행과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이 되었다. 발매 후 일주일 가량 지났을 때는 동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고 원더포션이 개발한 인기 인디게임 ‘산나비’가 최근 마감된 한정 굿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텀블벅 ‘비디오 게임’ 펀딩 사상 최다 모금액 기록을 작성했다. ‘산나비’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한 한정 굿츠 펀딩을 진행했다. 공식 아트북을 포함해 다양한 한정 굿즈로 구성된 이번 펀딩은, 모금 개시 직후 약 4시간 만에 기존 목표액 1,000만 원을 대폭 초과 달성한 1억 6,000만 원의 모금액이 모이며 심상치 않은 출발을 보인 바 있다.펀딩 일정이 마감된 현재, 텀블벅 ‘산나비
오버워치 2 이스포츠의 아시아 지역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이하 OWCS ASIA)’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는 25일 개막, 4일간의 열전을 통해 역사적인 초대 챔피언을 가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OWCS ASIA에는 ▲한국 ▲일본 ▲퍼시픽(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으로 구성) 등 세 개의 하위 디비전에서 독립적으로 치러진 지역 예선 및 본선을 통과한 총 8개 팀이 참여한다.오랜 기간 오버워치 이스포츠 세계 최강
4월 1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젠지와 T1의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2세트에서는 T1이 특유의 몰래 바론 사냥 이후 ‘쵸비’ 정지훈을 잡아내는 노련한 플레이로 승리를 거뒀다. T1이 초반부터 바텀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격차를 벌렸고, 이를 기반으로 용 스택 2개를 일방적으로 가져가는 성과를 올렸다. 반면 젠지는 챔피언 간 상성을 활용해 탑 라인전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제우스’ 최우제(크산테)를 잡아내며 후반을 도모했다,젠지는 탑에서 파밍 중인 ‘페이커’를 잡아냈으나, 직후 벌어진 한타에서 대패하며 바론 버프까지 내줬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신규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 ‘악마성 분노의 탑·시기의 탑’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악마성 분노의 탑·시기의 탑’은 상시 콘텐츠로 운영, 이용자가 입장 제한 없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악마성 안전구역에 포함된 ‘이동 마법진’을 하나로 통합했으며, 이용자는 해당 구역 진입 시 원하는 악마성 콘텐츠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신규 콘텐츠 모두 기존 악마성 콘텐츠와 동일하게 운영, 이용자가 층을 차례로
SOOP은 4월 11일(목)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 에서 '2024 GSL 시즌1'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열하게 진행된 ‘GSL 시즌1 코드S 8강’을 통해 김준호(herO), 김대엽(Stats), 김도욱(Cure), 조성주(Maru)’가 승리하며 4강전에 진출했다. ‘2024 GSL 시즌1’ 4강 경기가 종료된 직후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된다.먼저 4강 1경기에는 김준호와 김대엽의 프로토스 동족전이 펼쳐진다. 8강에서 변현우와 조성주를 꺾으며 2022년 시즌3 이후 2년만에 GSL 4강
위메이드커넥트는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이하 갓오하) 인기 캐릭터 4종을 선보인 모바일 방치형게임 ‘서먼헌터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 게임 전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호응은 갓오하의 인기 캐릭터 주인공 진모리와 최종 보스 박무진에 이어 2차 캐릭터로 유미라와 한대위를 선보인 4일 업데이트로 시작됐다. 업데이트 직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TOP10을 기록한 ‘서먼헌터 키우기’는 48시간만에 인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TOP10에 진입하는 등 방치형 게임의 유행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회사 측은
호재와 악재를 반복하는 위메이드 주가가 널뛰기를 계속되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출시와 함께 대표이사 변경이 이뤄졌고, 아이템 확률 논란과 가상화폐거래소 ‘지닥’의 위믹스 상장폐지까지 수많은 이슈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위메이드 주가는 아직 상승곡선을 유지 중이다. 현재까지의 주가 성적표로 본다면 위기보다는 기대감이 더 높은 상황이다. 목표주가 9만원, 증권가 적극 매수 추천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은 위메이드 목표주가를 기존 7만 5천원에서 9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5일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28일 국내 서비스 시작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순위 20위권에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에 올랐던 ‘스타시드’는 이를 통해 양대 앱 마켓에서 모두 순위권을 달성하게 됐다. 인기 순위에서도 출시
금주 스팀 시장에서 멀티플레이 공포 서바이벌 인기작 ‘리썰 컴퍼니’의 향이 짙게 나는 신작이 등장해 화제다. 공포 소재의 협동 멀티플레이 기반 신작 ‘콘텐츠 워닝’이 그 주인공으로, 공포물과 유튜버라는 특색있는 조합과 함께 새로운 서바이벌 대세 게임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콘텐츠 워닝’은 협동 서바이벌 장르에 공포, 유튜버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결합한 신작이다. 인기 영상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플레이어 일행이 일반인들이 찾지 않는 갖은 공포와 위험으로 가득 찬 공간에 영상을 찍으러 간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독특한 콘셉트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