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의 법인 정리를 결정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엔트리브의 폐업을 2월 15일자로 결정하고 소속 직원 70여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트릭스터M’, ‘프로야구H2 및 H3’ 등 엔트리브의 주요 서비스 타이틀도 종료 수순을 밟게 될 예정이다.엔트리브는 손노리의 온라인 게임 개발 부서로 시작한 업체다. 엔트리브라는 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SK텔레콤을 거쳐 엔씨에 인수됐다. 그러나 인수 직후인 2012년부터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11
엔씨소프트는 9일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에서 ‘야9데이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H3’는 금일부터 매월 9일마다 ‘야9데이 전용 상점’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전용 상점에서 구매한 아이템으로 야9데이 미션을 수행하고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9일 10시 30분에 이벤트 시작을 알리는 푸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며, ‘야9데이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 중 5명을 추첨해 게임 재화 ‘위닝볼’도 지급한다.이외에도 이용자들은 ‘야9데이’ 기간 3가지 미션에 참
지난 24일 NC다이노스는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까지 거머쥔 창단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국내 스포츠계는 물론 해외 야구팬들도 놀라게 만든 ‘집행검’ 세레모니는 게임사인 모기업과 선수들 간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아왔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엔씨소프트는 이제 자사 게임 유저들을 위한 선물 보따리를 풀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4일 NC다이노스는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최종 전적 4승 2패로 2020 KBO리그 통합 우승의 순간을 완성시켰다. 구단주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올해 KBO 프로야구 무대가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최종 순위 결정과 가을야구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창단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부푼 엔씨를 비롯해, 각종 야구게임들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뜨거워지는 열기에 올라타는 모습이다. 가을야구, 관중 입장 재개 등 KBO의 열기가 여느 때보다 뜨거워진 지금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각종 야구게임들은 이에 맞춘 행보로 유저몰이에 나서고 있다.특히, 야구단 ‘NC다이노스’ 운영 10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창단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게임 내 이벤트는 물론
프로야구 개막일이 확정되며 각 사를 대표하는 야구게임들이 저마다 준비했던 카드를 꺼내들고 유저 맞이에 한창인 모습이다. 우선, 리얼한 야구를 강조하고 나선 공게임즈의 ‘이사만루3’는 금일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의 특화 모션 및 페이스를 대거 업데이트하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하고 있다. 특히, 해당 선수들의 경우 이미 특화 디자인이 적용돼 있는 기존의 스타 플레이어들 뿐만 아닌, 각 팀들의 팬들이 사랑하는 1군 선수들 20명의 페이스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과거 및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