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권혁빈 이사장,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제 16회 글로벌 CSR&ESG 서밋 앤드 어워드 2024’에서 ‘최우수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Best Community Programme Award)’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 CSR&ESG 서밋 앤드 어워드는 개인과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아시아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 시상 프로그램이다. CSR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마이스 산업 이벤트를 개최하는 싱가포르 CSR 컨설팅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넷마블 본사에서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참가 신청에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3D융합콘텐츠과 학생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넷마블 사내
유니세프 한국위원는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페이커 패키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지원하고 싶은 구호물품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해당 구호품이 전달되는 캠페인으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사업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지난 3월 ‘유니캐스터’에 임명된 ‘페이커’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의 공평한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교육과 영양’ 주제의 구호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이하 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4월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1만 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 및 E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쿵야 레스토랑즈’는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1년동안 ‘우리의 탄생(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온라인 캠페인 콘텐츠는 ‘쿵야 레스토랑즈’ 및 환경부 나우 인스타그램 채널 뿐만 아니라 서울역·용산역·삼성역·오송역 등 주요
카카오게임즈는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이라는 회사 비전하에, ‘즐거움’의 가치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를 넘어 누구나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2년 연속 전개하고 있으며, 디지털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게임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게임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우선,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자사
엔에이치엔 에듀(이하 NHN에듀)는 메타버스 학습경험 분석 플랫폼인 ‘원더버스’가 쓰리디타다와 함께 메타버스 및 3D 모델링 기술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은 4월 18일 NHN 판교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쓰리디타다는 2014년에 설립된 3D 모델링 엔진기술을 보유한 기술 기업으로 블록쌓기 놀이의 방식을 적용해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타다크래프트를 개발했다. 최근 입체와 평면 등 공간지각력을 기르는데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법이 주목 받으며 교육부
엔에이치엔(이하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 및 가속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동반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고령친화제품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거나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고령친화서비스를 온라인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함에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와플랫은 기존 대면 형태의 어르신 돌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로 전환해 나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이틀간(4.5~4.6) 충청남도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한 2024년 게임문화 가족캠프 1회차(이하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자녀와 부모(보호자) 등 총 240명이 참여했다.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게임으로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구성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2015년에 시작해 올해 10년 차로 총 7,367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가족 간 게임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이스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첫 CSR 캠페인 ‘우리가 바쁜 이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팀스파르타와 굿네이버스가 진행한 ‘미취업 청년 및 영 케어러(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캠페인명 ‘우리가 바쁜 이유’는 돌봄 및 생계 유지로 자기계발이나 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청년들에게 IT 교육을 제공하며 ‘희망이 될 수 있는 바쁨’을 확산하고, 이들이 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사회공헌적 의지를 담았다.캠페인은
최근 게임업계 화두 중 하나는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이다. 불황 속에서도 게임사들은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AI 분야를 선정해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AI 연구 조직을 꾸린 이후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이른바 ‘퍼스트 무버’다. 엔씨의 AI 조직은 2011년 출범했으며, 현재는 ‘NC 리서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해당 조직은 크게 AI 기술을 게임과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며, AI 서비스 개발, 적용, 확산을 담당하는 ‘바르코 센터’와 AI 전영역
블록체인 신금융 인프라 기업 블록오디세이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꼽은 ‘2024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 선정됐다고 4월 11일 밝혔다. 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기업들을 조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2019년 매출 10만달러 이상, 2022년 매출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 가운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혁신성
엔에이치엔(이하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딥메디’와 함께 디지털 노인 돌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노인 가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화를 위해 양사가 뜻을 함께해 이뤄지게 됐다.와플랫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앱 기반의 ‘와플랫 공공’은 노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복약알림, 심혈관체크, 기억콕콕 서비스와 ▲여가개선을 위한 게임, 라디오, 운세, 일정관리 서비스 ▲자동 안
메타젤리스(MetaZellys)가 웹3 기반의 글로벌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는 벤처스 네트워크(Ventures Network)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가 협력하여 사용자의 참여와 활동을 통해 받은 리워드 토큰을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메타젤리스를 알릴 예정이다. 벤처스 네트워크는 사용자들이 참여하고 활동하면서 얻는 리워드 토큰을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으로 기부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광고, 기부 등 다양한 활동과 연계된 타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력 및 연동을 통해 보다 탄탄한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20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게임콘서트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되며,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과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이하 용인시)와 함께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용인시 이상일 시장, 관내 3개구(기흥구/수지구/처인구) 노인복지관장, NHN 김재환 대외정책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 가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민간의 IT 기술력과 공공의 사회적 인
최근 게임업계 화두 중 하나는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이다. 불황 속에서도 게임사들은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AI 분야를 선정해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플레이 만족도와 게임 개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AI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특히 2018년에는 AI 기술의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자 마젤란실과 콜롬버스실로 구성된 전담 연구 조직인 ‘AI 센터’를 설립했다. 각 부서 명칭에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내는 넷마블의 DNA를 담았다.먼저 마젤란실은 게임 AI 제작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옷처럼 입는 로봇을 뜻하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이때,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지난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엔젤로보틱스는 설립 이전부터 LG전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고 업계 1위인 가정 내 재활훈련 보조기기 브랜드 ‘엔젤기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바 있다. 이에 해당 기업은 상장 첫날 공모가 2만원 대비 225% 상승한 6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당일 최고 7만 7700원까지 상승하며 속칭 ‘따따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만큼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엔젤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넷마블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게임 개발 관련 기본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선발, 8개월의 정규과정을 운영해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9기 정규과정은 넷마블 사옥 내 교육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열린다.게임 개발에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중·고등학교 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중 1개 분야에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