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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F #14] 세계 VR산업 이끄는 VIP '한자리에'

  • 최은용 silverdd7@khplus.kr
  • 입력 2015.09.09 22:25
  • 수정 2015.09.0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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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VR 월드 챌린지 포럼에 참가한 강연자들이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연사로는 EON 리얼리티 최고기술 경영자 닐스 앤더슨, 디지털 도메인 홀딩스의 버트 빈센트 줄리오 운영전략 이사, 리로드 스튜디오의 제임스 정 대표, 타오 지아 루에위에 테크놀로지 공동설립자가 나섰다.


13시부터 18시까지 이어진 강연에는 가상현실 업계 및 개발자,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VR에 대한 세간의 큰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좌로부터) 타오 지아,NIPA(정보통신 진흥원), 버트 빈센트 줄리오, 닐스 앤더슨, 제임스 정, 현대원 VR산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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