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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느끼는 VR 놀이기구 독일서 등장!

'알펜익스프레스VR 라이드(Alpenexpress VR ride)' 유로파파크에 설치

  • 최은용 silverdd7@khplus.kr
  • 입력 2015.09.18 17:54
  • 수정 2015.09.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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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VR 체험 어트랙션이 탄생했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놀이공원인 유로파파크(Europa-Park)에서는 롤러코스터를 기어VR을 착용한채로 탈 수 있는 '알펜익스프레스VR 라이드(Alpenexpress VR ride)'가 9월 17일 공식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유로파파크는 독일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100개가 넘는 환상적인 쇼와 11개의 롤러코스터가 있으며 14가지의 유럽에 대한 주제로 이루어진 독일 최대의 놀이공원이다.

롤러코스터 탑승자들은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한 채로 좌석에 앉게 된다. 그러면 헤드셋으로는 가상의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게 되고 현실세계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이다. 롤러코스터를 타며 가상현실을 느낀다니 참으로 오래살고 볼일이란 말이 떠오른다.
가상현실속에서는 미키마우스격인 주인공 Ed Euromaus와 그의 친구들이 나와서 가상현실 세계로 탑승자들을 인도한다. 미래의 세계를 롤러코스터 출발과 동시에 같이 느끼게 되며 원심력을 무시한, 왜곡된 장면들을 실제 롤러코스터를 타고 회전을 경험하며 느끼는 것이다.

롤러코스터로 느끼지 못하는 무엇인가를 느낄수 있을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놀이기구로의 여행에 초대한다고 한다.단 12세 이하나 100cm 미만의 사람은 탑승할수 없다고 전하고 있으나,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아마 해당사항에 속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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