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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필리핀 본격 공략 시작

  • 황지영 기자 hjy@khan.kr
  • 입력 2009.06.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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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필리핀 현지 업계 1위 업체인 레벨업사(LEVEL UP, 대표 제인 워커)를 통해 서비스 하고 있는 ‘로한’이 아이템몰을 추가로 오픈하고 지난 6월 25일 유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로한’은 ‘겨루기’, ‘복수’ 등 게임 내 전투 요소를 즐기는 현지 유저 사이에서 타운공방전, 살생부 시스템 같은 ‘로한’의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비공개 테스트 이후 누적 가입자수 51만명 돌파, 평균 동접 1만 2천을 기록하는 등 현지 서비스 게임들 중 월등한 성적을 내고 있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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