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의 e스포츠리그 '창천리그'가 2009년 두 번째 시즌을 개막, 12일부터 온라인 예선에 돌입한다.
‘창천리그’는 시즌2에서 전장의 크기를 조정하고, 전략 포인트를 추가해 보다 긴박감 넘치는 경기를 연출한다. 또, 결승전에는 새로워진 3대3 대전이 추가된다.
리그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최대 6인까지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전은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8일 마감된다.
‘창천리그’ 2차 시즌은 9월 5일 본선 개막전을 갖고,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는 온게임넷과 플레이플,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창천리그’는 위메이드의 MMORPG ‘창천온라인’의 e스포츠리그로, 삼국 무장들의 5대5 대결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회째를 맞이한 ‘창천리그’는 MMORPG 사상 최초의 e스포츠 공인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