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개시 위해 ‘홈페이지 정비’ … 장비의 성장, PvE 콘텐츠로 차별화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국내 및 북미에서의 테스트를 끝마치고 보다 강화된 게임성으로 국내 시장에 공략에 나선다.
서비스사인 웹젠은 5일 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와 국내 공식 서비스 개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재정비에 나선다고 전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2008년 12월 사전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테스트 참가 유저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최근까지도 개발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위주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졌다.
‘디스토피아’는 밀리터리 FPS와 달리 방대한 시나리오 속에 PvP 중심의 전투와 캐릭터, 장비의 성장 및 PvE 퀘스트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어즈 오브 워’, ‘언리얼 토너먼트’ 등 해외 유명 FPS게임의 음악을 담당한 케빈 리플이 음악 작업에 참여하면서 몰입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디스토피아’는 현재 공식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