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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동시플레이, ‘공각기동대 VR’ 워킹 어트랙션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1.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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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 VR’, ‘에반게리온 VR’ 등 명작 I·P를 활용한 VR콘텐츠를 다수 선보이고 있는 ‘VR존 신주쿠’에서 이번에는 ‘공각기동대’를 활용한 VR 워킹 어트랙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콘텐츠는 4대 4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서, 12월 9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다.

게임 속에서 유저는 ‘공각 기동대’의 히로인 ‘쿠사나기 모토코’ 부대의 신입요원으로 등장, 테러리스트를 제압하게 된다. 원작에서 등장한 ‘광학위장술’을 그대로 재현하는 등 원작의 미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VR존 신주쿠에 구현된 ‘공각 기동대 ARISE’는 20m x 12m 규모의 체험장에서 직접 움직이면서 체험이 가능하다.

현재 VR존 신주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공각 기동대 ARISE’의 티켓은 2,800엔이며, 입장료 800엔은 별도다. 즉, 30분 체험시간의 이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한화로 36,000원 정도의 요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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