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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AR 스튜디오’, 밟아도 아프지 않은 레고의 등장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2.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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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 만든 공식 레고 AR어플 ‘LEGO AR Studio’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애플의 ARkit을 활용한 이 어플은 레고 캐릭터를 움직이고,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다양한 조작 방식을 자랑하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LEGO AR Studio’에 적용된 레고 캐릭터로는 미사일 공격을 할 수 있는 로봇과 하늘을 나는 드래곤과 함선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직접 레일을 깔고 열차를 운행하거나, 소방차를 움직여 직접 불을 끄는 조작도 가능하다.

‘LEGO AR Studio’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은 역시 레고 I·P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즐겨봤을 레고를 가지고 노는 재미에 충실하며, AR로 구현된 캐릭터들의 퀄리티 역시 훌륭하다는 평가다.

한편, ‘LEGO AR Studio’은 ARkit을 활용해 제작된 만큼, iOS11 업데이트가 완료된 애플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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