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에 새로운 모드인 ‘핫퍼슛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핫퍼슛 모드은 최대 4인이 참여해 주행을 방해하는 자동차를 피하거나 파괴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신규 모드다. 두 종류의 추격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추격 차량이 등장한다.
유저는 다양한 맵에서 추격 차량을 따돌리거나, 파괴하는 등 운전 실력을 겨루는 경주 방식의 기존 스피드전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핫퍼슛 모드를 체험한 ‘니드포스피드엣지’ 유저들은 레이싱 게임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