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18’이 2018년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MLB 9이닝스18’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MLB 30개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영했으며, 투구 및 타격 폼 등 모션 캡쳐를 통한 그래픽 및 엔진의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게임에 등장하는 30개 메이저리그 구장의 그래픽 퀄리티를 높였으며, 이번 시즌 경기 스케줄에 따라 각 선수의 실제 기록이 게임에 반영된다.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리그전만을 플레이 하던 유저들은 해당 모드의 캐주얼적인 부분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클럽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 간의 의사소통의 기회도 강화됐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