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오버워치’ 역사 속 중대한 순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옴닉의 반란이 돌아온다.
블리자드는 3월 30일 옴닉의 반란 이벤트의 부활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옴닉의 반란은 4월 11일에 오픈될 것으로 보이며, 이용자들은 영상을 통해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영상 내 포함된 단서들은 기밀 해제 일자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지난 해 기간 이벤트로 제공된 옴닉의 반란을 통해 ‘오버워치’의 7년 전 과거로 돌아가 역사 속 순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옴닉의 반란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영웅들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 뿐 아니라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모으며 과거에 대한 단서를 모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