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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쇼핑, 영화 예매권 특가판매 서비스 오픈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4.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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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가 맥스무비와 함께 영화 예매권 특가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원스토어
사진= 원스토어

원스토어는 4월 2일 원스토어 쇼핑 카테고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문화 생활의 즐거움을 더해주고자 영화 예매권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매달 2건 이하의 개봉 예정 영화를 선정해 해당 영화의 예매권을 최대 50%이상 할인하여 특가 판매한다. 구매한 예매권은 지역과 극장에 관계없이 맥스무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중 1인 영화 관람비용이 1만원에 도달한 상황에서 50% 이상 할인율이 적용돼 이용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스토어는 쇼핑 카테고리에서 판매되는 커피나 영화관 팝콘 상품 등의 E쿠폰 구매 시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원스토어의 이재영 쇼핑 담당자는 ”지금까지 영화 ‘강철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의 영화예매권을 성황리에 판매하며 앵콜 판매까지 진행했다”며 “현재 판매 중인 영화 상품의 댓글로 개봉 기대작을 요청하면 다음달 특가 판매 영화로 우선 선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스토어 쇼핑은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바람바람바람’의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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