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PC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에 배틀로얄 방식의 새로운 전장 시스템인 ‘파토스의 축제’를 오픈한다.
4월 한달 간 진행되는 파토스의 축제는 최대 80명의 유저들이 동일한 레벨과 스탯을 가지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전장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기간 내 매일 오후 12시 40분, 23시 30분 두 차례, 참가신청을 하면 배틀로얄 필드로 이동, 시간이 경과하면 발생하는 독구름을 피해 필드에서 몬스터 사냥이나 상대 유저와 전투를 하며 생존해 나가는 방식이다. 최후의 1인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서버별 상위랭커 5명에게는 고레벨 장비인 가루제스 무기 상자를 제공해 유저들의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실제로 유저들은 현재 파토스의 축제 참가신청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