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클래식 게임 ‘아스가르드’가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로 부활을 예고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RE:MEET 이벤트는 신규, 복귀 유저에게 각종 게임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꾸미의 행운상자’. ‘꾸미의 보급품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넥슨플레이를 통해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며 유저들에게 적극 어필하고 있다. 게임 내적인 부분도 많은 변경점을 예고했다. 현상수배범 퀘스트 수행 횟수를 늘리고 빠른 진입을 위해 퀘스트 보상을 상향했다. 이 외에도 신규 칭호를 추가하고 레벨업 보상을 강화하는 등 기존 콘텐츠를 보완했다. 유저들은 오랜기간 소식이 없었던 ‘아스가르드’의 업데이트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넥슨은 클래식 게임을 부활시키는 ‘클래식 RPG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어 ‘아스가르드’가 첫 주자로 좋은 평가를 얻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