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오버워치’ 리그를 위한 올 액세스 패스를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오버워치’ 리그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선수들의 페이스캠과 실시간 통계, 백스테이지 카메라, 별도의 인게임 카메라 각도를 선택할수있는 스크림 커맨드 기능을 제공하며, 경기가 끝난 후 질의응답을 직접 할 수 있는 별도의 채팅방을 제공한다.
또한,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스킨과 스프레이, 아이콘 등을 지급하며 트위치 뱃지를 선물한다. 여기에 동영상 내 광고기능도 제거되어 트위치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된다.
해당 상품은 29.99달러(한화 약 3만원)로 판매하며 트위치 프라임 멤버에게는 4월 11일까지 할인된 가격인 19.99달러(한화 약 2만원)에 판매한다. 해당 패스는 구입한 후, 추가 요금없이 2019년 ‘오버워치’ 리그까지 사용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