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서비스하는 MMORPG ‘씰온라인’이 중국 퍼블리셔인 쿤룬과 현지 서비스를 위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3D 카툰렌더링 구현과 함께 개그액션게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씰온라인’은 현재 5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 중국에서 ‘희망(希望)’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2013년 현지 서비스 계약을 맺었으며 현지화 작업을 거쳐 지난 2013년 6월과 11월에 1,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14년 2월 성공리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쿤룬은 2020년까지 ‘씰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