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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A·I 전문가 영입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4.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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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구글의 A·I 담당 수석인 존 지안안드레아(John Giannandrea)를 고용했다.

 

애플의 영입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출처= 링크트인)
애플의 영입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출처= 링크트인)

이번 애플의 영입은 경쟁사인 구글의 A·I 기술을 따라잡기 위함이다. 현재 애플은 경쟁사들에 비해 A·I기술이 뒤쳐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의 경우 시리(siri)와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실리콘밸리에서는 시리가 구글 어시스턴트·아마존 알렉사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하고 있다.

지안안드레아는 구글에서 검색과 A·I 담당 수석을 맡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CEO 티모시 쿡(Timothy D. Cook)은 언론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안안드레아가 컴퓨터를 더 똑똑하고 개인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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