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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올레 tv ASL 16강 2주차 경기 진행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4.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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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제동이 ASL 8강 도전에 나선다.

 

사진= 아프리카TV
사진=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4월 15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이하 ASL 시즌5)' 16강 2주차 경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폭군’ 이제동이 ASL 8강에 올라 지난 ASL 시즌2에 이어 이영호와의 맞대결을 성사 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4월 1일 열린 16강 A조 경기에서 이영호, 박성균이, 3일 펼쳐진 B조 경기에서는 장윤철, 조일장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영호는 ASL 3연패를 넘어 4연패에 도전 중이다.

4월 15일 열리는 C조 경기에는 임홍규, 이제동, 김정우 3저그와 프로토스 김윤중이 출전한다. 김윤중은 조에 포함된 유일한 프로토스인 만큼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다.

4월 17일에는 D조 3명의 프로토스 선수 정윤종, 진영화, 변현제가 경기에 나선다. 지난 ASL 시즌5 와일드 카드전에서 생존한 정윤종은 기세를 이어 상위 라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ASL 시즌5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ASL 현장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ASL 마우스 패드와 ASL 선수 유니폼을 증정한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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