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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자기장 밸런스 조절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4.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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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새로운 패치를 공개했다.

 

자기장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출처= 배틀그라운드공식까페)
자기장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출처= 배틀그라운드공식까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까페에 올라온 패치노트에 따르면 자기장 밸런스가 개선된다고 한다. PUBG는 지난 1월 진행된 테스트의 피드백을 반영해 자기장 밸런스 개선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기장 밸런스는 크게 자기장 대기 시간, 이동 속도, 대미지에 걸쳐 이뤄졌다. 이제 자기장은 더 자주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최대 이동 속도가 감소해 이전보다는 더 느리게 다가와 이용자들이 피하기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기장이 극단적인 안전 지역에 생성될 확률이 낮아졌다. 여기에 더해 자기장의 안전지대에서 육지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게 바뀌어 물 속에 숨는 물개 메타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PUBG는 자기장 밸런스 외에 각종 버그 수정과 미라마 맵의 수정 사항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미라마 맵의 경우 북쪽 지역에 새로운 마을이 등장해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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