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이하 LCK 2018 스프링)' 결승전이 4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유명 코스플레이어 '타샤'가 피자 배달부 시비르 스킨으로 사인회 이벤트에 참여했다. 만우절을 기념해 갈리오와 함께 세트로 출시된 스킨으로, 갈리오가 치킨을 시비르가 피자를 담당한다. 이날 타샤는 BBQ에서 마련한 치킨 이벤트에 맞춰 코스프레를 준비했다. 코스프레계의 최고 인기스타인 만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사인회 이벤트에는 bbq 올리버스의 주장 '크레이지' 김재희와 미드라이너 '템트' 강명구가 함께 자리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