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4월 18일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콘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 진행은 지난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동화로 만나는 장애인권교육, 그 효과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슨느 5월 2일 중구 페럼타워에서 진행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넷마블이 5년 간 진행해 온 장애인권동화책 발간 및 교육의 효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올해부터는 동화책을 시중에 출판하고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파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