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가 일본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
‘오버히트’ 일본어판은 캐릭터 설정과 이름, 외모 등 현지 시장에 맞춰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오픈 날짜는 미정이지만 현재 사전 예약자는 7만 명을 넘어섰으며, 넥슨 재팬은 ‘오버히트’ 서비스를 앞두고 4월 27일 오후 8시에 선행 플레이 생방송을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동화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액션 RPG로 일본 시장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