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한 모바일RPG ‘아홉번째하늘’이 5월의 신부 신규 영웅 유나와 함께 다양한 운명 장비 업데이트 진행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신규 영웅 ‘유나’는 5성급 물 속성 캐릭터로 그에 걸맞는 고유한 스킬과 특성을 선보인다. 특히, 영웅조각으로 소환 가능한 캐릭터로서 각 게임의 특성에 맞게 전략을 세워 유나를 나만의 캐릭터로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발라, 하이라, 이클립스, 티아매트, 마오우 등 운명장비 5종도 업데이트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유나 특별 소환’이 추가돼 연속 소환 횟수에 따라 이벤트 메뉴에서 강화재료, 황금 망치 등 다양한 아이템 수령이 가능하다. 이어 ‘유나’ 캐릭터를 획득한 후 레벨별 달성에 따라 청옥, 지혜의 열매, 신앙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랄 참여 횟수에 따라서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추가됐다.

한편, 아홉번째하늘은 지난 1월 정식 런칭된 모바일RPG다. 이에 나만의 스토리 RPG라는 슬로건으로 중요한 캐릭터, 장비 외 유명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 등 월평균 3회 정도의 업데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