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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M 2일차 3라운드] WGS '이이제이' 성공하며 3라운드 승리

  • 강남=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5.16 20:30
  • 수정 2018.05.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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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서울 강남 게임이너스 e스포츠 점에서 PWM(PUBG Warfare Masters)가 2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3라운드, WGS가 3파전 상황에서 연달아 ROG와 Gen.G 블랙을 잡고 치킨을 뜯는데 성공했다.
 

사진= 경향게임스
사진= 경향게임스

에란겔에서 3인칭으로 펼쳐진 3라운드에서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가 첫 킬을 기록했다. Fire가 초반부터 연속해서 킬을 기록했다. 종합 1위를 기록하는 BSGL의 '위키드'가 초반에 사망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Gen.G 골드와 콩두 레드닷이 다리 앞에서 견제 플레이를 이어갔다. 팀 블라썸이 3라운드 가장 먼저 탈락하며 20위를 기록했다.

 

사진= 경향게임스
사진= 경향게임스

Gen.G 블랙 에스더가 화려한 사격 솜씨를 보여줬다. 미디어브릿지 레드는 길목에 자리잡고 조드 게이밍을 연달아 잡아냈다. 팀들이 밀집한 상황에서 폭풍 전야가 펼쳐졌다. 각 팀은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기회를 노렸다. Gen.G 골드는 '에스카'만 남기도 선수들이 차량을 구해오는 결단을 내렸다.

 

자기장 바깥에서 전투가 펼쳐지는 가운데 2라운드 우승팀 로켓 임브가 탈락, 19위를 기록했다. Gen.G 블랙과 골드와의 전투에서 블랙이 우위에 서며 웃었다.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는 OGN 엔투스와 전투를 펼쳤다. WGS와 액토즈 Gen.G 블랙이 자기장 안을 잡은 가운데 조드게이밍이 탈락하며 13위를 기록했다. 한 건물에 3팀이 몰리면서 난전이 펼쳐졌다. BSGL '이스코'는 혼자 전투를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사진= 경향게임스
사진= 경향게임스

경기 마지막 Gen.G 블랙, ROG, WGS의 3파전이 펼쳐졌다. ROG와 Gen.G가 건물을 사이에 두고 전투를 펼치는 가운데 ROG가 밖에서 두 팀을 노렸다. WGS가 ROG를 잡아내는데 이어 Gen.G 블랙을 잡고 승리를 가져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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