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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로한’ 동남아 시장 공략 박차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5.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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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의 태국 현지 파트너사 플레이위드 타일랜드(PLAYWITH THAILAND)는 플레이위드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로한’의 현지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 동남아 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사진=플레이위드
사진=플레이위드

현지 서비스명은 ‘R.O.H.A.N.:Vengeance’로 동남아 시장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동남아 시장일대를 공략하기 위해 전초기지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대표작 ‘로한’이 첫 진출을 맡았다.

이를 위해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지난 18일 로한의 티징 사이트를 오픈. 24일엔 공식 사이트를 오픈한다.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며 그 직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플레이위드와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경험치 500%, 드랍률 200% 증가 등 스피드 서버의 성격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로한 오리진’과 ‘씰온라인’, ‘테라’ 등 여러 국내 게임들의 현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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