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는 오는 27일(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올레 tv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5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엔 프로토스인 정윤종, 장윤철이 맞붙는다. 특히, 정윤종은 스타크래프트2의 경험과 탄탄한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상대인 장윤철은 이번 ASL 시즌5 8강에서 ‘갓’ 이영호를 세트스코어 3대 2로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또, 4강에선 변현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한 바 있다.
27일(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개최되는 ASL 시즌5 결승전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에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ASL 선수 유니폼, 티셔츠, 장패드 그리고 Blizzcon Goody 백팩, 삼성 기어 360이 상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