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Z for kakao’가 금일(29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명 게임 ‘윈드러너’를 기반으로 한 ‘윈드러너Z’는 런게임 최초로 유저 4명과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도입했다. 특히, 스테이지 모드의 마지막 승부 ‘보스전’과 다른 유저와 협동이 필요한 ‘챔피언쉽’, 길드 간 경쟁을 펼치는 ‘길드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6월 17일(일)까지 각 캐릭터 스토리 모드의 4스테이지까지 모두 완료한 유저 20명을 추첨해 ABC 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오는 6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내가 윈드러너Z 챔피언’에서는 챔피언쉽 전체 랭킹 100위 안에 들면 순위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미 ‘윈드러너Z’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예약 모집에서 예약자 수 130만 명을 넘어서며 유저들의 기대를 받은 바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