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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M 6일차]콩두 레드도트 '메랄드' "종합 1위 차지해 와일드카드전 피하겠다"

  • 강남=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5.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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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PWM(PUBG Warfare Masters)의 6일차 경기가 게임이너스 강남점에서 열렸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각 팀들은 결승 진출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미라마에서 펼쳐진 1,2 라운드가 종료된 직후 1라운드 우승팀 콩두 레드도트의 '메랄드' 윤희성과 스포티비 김수현 아나운서 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메랄드' 윤희성이 인터뷰에 나섰다 (사진= 경향게임스)
'메랄드' 윤희성이 인터뷰에 나섰다 (사진= 경향게임스)

윤희성은 미라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로 "팀원 간의 의사소통이 개선됐고, 각자 맡은 일을 잘 처리해 좋은 성과를 거둔 듯 싶다"고 말했다. 이어 "1라운드의 경우 초반 한 명의 선수가 끊겼지만 꾸준히 브리핑을 해 주는 역할을 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초반 2명의 사상자가 나며 위기에 빠진 2라운드에 대해서는 " 초반 의사소통 문제로 2명이 끊기며 시작했지만 다행히 순위방어에 성공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이어갔다."
 

에란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단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 경향게임스)
에란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단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 경향게임스)

마지막으로 윤희성은 "에란겔 맵에서는 평소 플레이 하는 모습을 살려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하며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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