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게임즈는 6월 19일 신작 모바일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러브앤프로듀서’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점검 테스트다. 테스트는 오는 26일까지 총 8일에 걸쳐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공식 카페에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앱 설치 후 CBT를 진행할 수 있다. CBT 참여자들은 이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설문을 진행할 수 있다. 설문을 제출한 유저들에게는 ‘1만 골드’, ‘루비 100개’, ‘루비 소원권 1개’ 등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러브앤프로듀서'는 초능력 현대사회 배경의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의 로맨스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캐릭터들과 실시간으로 전화나 메시지, SNS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욱 생생한 몰입을 위해 한일 양국 호화 성우진을 대거 기용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연애와 더불어 ‘프로듀서’라는 테마에도 충실한 촬영 시스템은 '러브앤프로듀서'만의 특징이다. 실제 촬영 현장 및 시청자 게시판을 그대로 재현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시청률 쟁탈전, 시티뉴스, 산책 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러브앤프로듀서'는 한국에서도 사전예약 20만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