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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영웅불멸’, 중화권 마켓서 호황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6.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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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의 ‘파이널 블레이드:영웅불멸’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런칭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스카이피플
사진=스카이피플
사진=스카이피플
사진=스카이피플

특히, 대만, 홍콩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각각 인기 1위를 달성하고, 매출 순위 역시 대만 구글 마켓 매출 8위권에 안착했다. 현재 퍼블리셔 넷퍼블리싱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페이스북 등 웹 커뮤니티 운영과 TV 광고, 캐릭터 코스튬, 오프라인 PR 행사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이에 중화권 유저들에 맞춘 서비스와 소위 ‘혜자’로운 게임성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스카이피플 측은 중화권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차후 글로벌 서비스를 빠르게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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