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바일게임 ‘이터널 라이트’ 신 캐릭터 ‘팔라딘’ 추가 예고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6.20 18:0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에 신규 캐릭터 ‘팔라딘’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사진=가이아모바일
사진=가이아모바일

신규 캐릭터 ‘팔라딘’은 금색의 코스튬,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무기로는 장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특히, 게임 내에서 공격뿐 아니라 방어와 치료 모두 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로 알려진다. 이에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자신 및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 이미 북미 및 중국에선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 출시를 앞둔 상황이다.

또한, 남자 팔라딘 역에 오버워치 겐지로 유명한 김혜성 성우, 여자 팔라딘역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여군주 리아드린의 목소리로 유명한 김채하 성우가 더빙을 맡았다.

팔라딘은 다음 주인 6월 28일(목)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 날 신규 서버 추가 및 ‘전직 시스템’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가이아모바일은 금일(20일)부터 신규 캐릭터와 신규 서버 오픈을 알리는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팔라딘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업데이트 실시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 유저들에겐 은화와 룬 상자, 광채석, 액서서리 상자 등 게임 아이템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