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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3 디렉터, “혁신적인 게임 준비 중” 눈길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7.18 12:11
  • 수정 2018.07.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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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의 자회사이자 ‘마피아3’의 개발사 행어13이 새로운 신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어13이 개발한 마피아3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마피아3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2016년 개발사 행어13은 마피아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한 '마피아3'를 첫 개발작으로 삼았다. 이어 최근 영국 브라이튼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했다. 더불어 한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다르 윌슨(Andar Wilson) 개발 부사장은 “현재 새로운 I·P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피아3와 같은 장르일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싱글플레이’용 게임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윌슨 부사장은 새로운 프로젝트가 ‘유일무이’하며 굉장히 ‘놀라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했다.

이를 통해 현재 관련 외신들은 행어13의 신작이 ‘마피아4’. 즉, 마피아 시리즈를 잇지 않을 거라고 예상 중이다. 그럼에도 개발사인 행어13은 ‘마피아3’에서 그랬듯이, 인종차별 등 사회적 메시지를 게임에 내포하는 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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