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크레이지아케이드’에 신규 모드 ‘보물찾기’를 추가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보물찾기’는 고대 사원을 배경으로 맵에 숨겨진 ‘착한 보석’을 찾아 마지막까지 소지한 유저가 승리하는 미션 모드다. 일반 맵의 9배 사이즈로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드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최대 2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착한 보석’을 지니고 있는 유저를 화면에 표시하고 물풍선에 갇히게 만드는 등 추리적인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2일까지 ‘보물찾기’ 모드를 3회 이상 플레이한 유저에게 ‘토템 가면’, ‘화이트 해골 물풍선’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상자’와 문화상품권, 게임머니(CP)를 얻을 수 있는 ‘보물열쇠’를 지급한다. 또, 8월 8일까지 ‘크레이지아케이드’ 공식 페이스북 내 ‘보물찾기’ 영상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CGV 영화 티켓’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