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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캔디팡: 쥬시월드 for kakao]캔디팡에 상큼한 과즙이 팡팡! 퍼즐 게임 끝판왕 등장

누구나 쉽게 즐기는 게임성 ‘박수’… 완성도 높이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주목’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9.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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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캔디팡’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하고 한층 더 발전된 해결 방식을 입힌 신작 퍼즐게임 ‘캔디팡: 쥬시월드 for kakao’가 지난 8월 7일 출시를 마쳤다.
간단한 터치로 퍼즐을 해결하는 쉬운 게임성에 더불어 세련된 유저 인터페이스, 뛰어난 배경 원화, 그래픽 등을 입혀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게임 방식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같은 색상의 블록을 찾아 터치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첫 등장한 ‘무당벌레’ 아이템이 추가돼 다채로운 플레이를 제공한다. 더불어 과일을 모티브로한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쥬시월드의 과일 축제가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트로피카나 여왕’이 용감한 친구들에게 임무를 하사했다. 부름에 따라 쥬디, 네이드, 자자형제, 페리스코 친구들이 ‘스퀴져스’로 뭉쳤다. 최고의 과일을 찾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 함께 따라가 보자.   

즐길 거리 가득
‘캔디팡: 쥬시월드’는 인기 퍼즐 게임 ‘캔디팡’의 후속작품으로, 달콤한 과일을 연상하게 하는 개성 만점 캐릭터, 단계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무한 스테이지 모드, 아기자기한 배경원화 등 여러 퍼즐을 해결하며 동화 속 과일 나라를 탐험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게임은 2개 이상의 같은 색상 블록을 터트리며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정 색상의 블록 모으기를 비롯해 얼음, 보스 등 각종 모드로 구성된 다채로운 스테이지 미션을 통해 신나는 두뇌 플레이가 가능하다. 
 

▲ 스퀴져스 캐릭터
▲ 스퀴져스 캐릭터

이에 얼음에 갇힌 블록 주변을 터트려 얼음을 제거하는 미션인 ‘얼음 모드’, 자자형제 아래 위치한 블록을 제거해 아래쪽 골인 지점까지 내리는 방식의 ‘구출 모드’, 트로피카나 여왕이 지정한 개수 이상으로 구성된 블록을 터트려 슈프림 잼 완성하는 ‘보스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 다양한 퍼즐 해결 아이템

다채로운 볼거리
‘캔디팡: 쥬시월드’는 같은 색상의 블록을 팡팡 터트리는 통쾌한 손 맛은 물론, 두뇌 플레이를 통해 난이도 있는 퍼즐 미션을 해결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특히, 제거하려는 블록의 개수에 따라 다채로운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 퍼즐 미션에 도전하면서 아이템을 조합하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 고퀄리티 배경 원화
▲ 고퀄리티 배경 원화

아이템은 각각 4개의 세부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타터 아이템’과 ‘부스터 아이템’ 2가지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세부 아이템은 게임을 진행하며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메인 캐릭터 및 고퀄리티 배경 원화, 인터페이스, 애니메이션 등은 다른 퍼즐게임에선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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