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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상위권 진입…구글 매출 TOP10 한눈에 살펴보기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9.17 17:23
  • 수정 2018.09.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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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구글 플레이스토어엔 최상위권 순위 변화가 눈길을 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부동의 선두.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역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뒤따랐다.
반면, 지난 주말을 거치며 이번 주 ‘에픽세븐’이 매출 순위 3위에 안착했다. 턴제형 RPG ‘에픽세븐’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이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 7일엔 피처드(추천게임)에 선정됐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현재 인기에 힘입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은 4위에 내려앉았다. 지난 7~8월간 활발히 진행되던 업데이트가 이달엔 조용했다. 5위는 웹젠 ‘뮤 오리진2’가 차지했다. 지난 달 23일에 ‘어비스’의 두 번째 운영을 시작했다.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독립 공간 ‘어비스’는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시즌2는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매출 탑10 게임 (사진=경향게임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매출 탑10 게임 (사진=경향게임스)

6위엔 넷마블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올랐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유입이 원할히 진행되며 순위를 이어나갔다. 넥슨의 ‘FIFA ONLINE 4 M(피파온라인4 M)’은 7위를 기록했다. 자사 PC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와 연동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뒤이어 넷마블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8위에 올랐다. 지난 달 신규 영웅 ‘잉그리드’를 공개하고, 이달 14일 각선 연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더불어 게임 내 장비 시스템을 개편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9위와 10위는 각각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M :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날크M)’과 이펀컴퍼니의 ‘삼국지M’이 차지했다. ‘라그나로크M’은 이달로 국내 출시 6개월을 맞았다. 이에 14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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