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겜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게임 내 대표 캐릭터인 ‘마리아’의 코스프레 화보를 선보였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코스프레를 통해 현실 세계에 재현된 ‘마리아’는 주인공의 용병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최고 마법용병이다. 뛰어난 마법 실력과 넓은 범위 공격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며, 특유의 4차원적인 언행을 겸비해 오랜 시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코스프레 전문팀인 RZ COS의 멤버 ‘나리’가 참여, 한층 매혹적이고 여성미 넘치는 ‘마리아’의 모습을 표현했다. 촬영 현장에서 ‘나리’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력과 함께 강한 공격력을 갖춘 전사인 ‘마리아’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의 시즌1 파이널을 앞두고 마지막 챕터를 공개했다. 해당 챕터에서는 시즌1에서 대륙을 혼란에 빠뜨린 배후를 찾기 위한 용병단원들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지며, 오는 11월 8일부터는 시즌2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