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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윈드소울 아레나]카드 게임으로 돌아온 ‘윈드소울’, 과거 영광 찾아 떠나자

수집할수록 강해지는 캐릭터 ‘매력’ … 친구와 실시간 대전 몰입감 ‘최고’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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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실시간 카드 전략 대전 게임
● 개발사 : 조이스튜디오
● 서비스 : 조이맥스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10월 2일

‘윈드소울’이 카드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조이스튜디오가 개발한 ‘윈드소울 아레나’는 실시간 카드 전략 대전 게임으로 ‘윈드소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과거 대마법사 중 하나였던 주인공이 어떤 사건으로 기억을 잃고, 다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대마법사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윈드소울’에서 등장한 히어로들은 ‘윈드소울 아레나’에서 새롭운 모습으로 탄생하게 된다. 이용자는 히어로를 중심으로 40여 종의 소환수 룬을 활용, 자신만의 덱을 조합해 적을 상대해 나가야 한다.
 

이용자는 ‘클로이’, ‘레오’, ‘카일리’ 세 명의 히어로를 활용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세 캐릭터는 각자 특유의 스킬 구성과 매력적인 싸움 방식을 지녔다. 미궁사 클로이는 강력한 마법이 담긴 화살을 활용한 궁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캐릭터다. 마검사 레오는 단단한 체력으로 기반으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플레이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마도사 카일리는 소환수들과 마법 주문을 연계해 강력한 공격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전장에 나서게 된다.

재미 더하는 수집
‘윈드소울 아레나’는 3명의 히어로를 기반으로 소환수 및 스킬 룬을 수집해 육성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소환룬은 공격 능력을 지닌 소환수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총 2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 에픽, 레전드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용자가 선택한 히어로에 맞게 원거리, 근거리, 마법, 범위, 버프 등 소환룬 8개를 선택해 나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 매력적인 히어로와 전투에 나서자
▲ 매력적인 히어로와 전투에 나서자

이용자는 세로로 구성된 화면 속에서 자신이 만든 덱을 활용해 전투에 나서게 된다. PvP 대전에 적합한 세로형 방식의 화면 구성은 게임 내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가 더해졌다. 또한 터치 조작 방식을 도입, 직접 히어로를 움직여 상대 전략에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쉼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히어로를 직접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 히어로를 직접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끝없는 도전 과제
‘윈드소울 아레나’에서는 다양한 대전 모드가 준비돼 이용자를 기다린다.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1 아레나’를 기본으로 팀을 구성해 겨루는 것이 가능한 ‘2:2 아레나’,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챌린지’까지 총 3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다. 모든 대전은 시간이 제한돼 있으며 상대 히어로를 제압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 다양한 수집 요소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 다양한 수집 요소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2:2 아레나 모드는 실시간으로 친구와 함께 대전을 펼칠 수 있어 기존 1:1 아레나에 비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주어진 덱으로 플레이하는 챌린지 모드는 승리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고, 최대 7승까지 도전이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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