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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PSVR 글로벌 Top5] 왕좌의 게임…차트 정상 차지한 ‘신흥강호’
[주간 PSVR 글로벌 Top5] 왕좌의 게임…차트 정상 차지한 ‘신흥강호’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8.10.08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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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컴뱃 7’, ‘크리드’ 등 신작 강세 … ‘데라시네’, 블러드본과의 연관성 ‘발견’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등 기존 킬러타이틀의 영향력이 막강한 PSVR 차트에 사실적인 그래픽과 뛰어난 게임성으로 중무장한 신작 라인업이 도전장을 던졌다. 그리고 이들은 등장한지 단 한 주 만에 미국과 일본 차트를 석권하는 등 장기집권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10월 2주차 ‘주간 PSVR 글로벌 차트’은 신작 VR게임들의 화려한 데뷔전이 펼쳐졌다. 먼저 일본 차트에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비행슈팅게임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에서 이미 사전예약에 돌입한 해당 타이틀은 시리즈 최초 VR모드와 한글화 지원으로 이미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열린 ‘도쿄게임쇼(TGS) 2018’에서도 시연을 원하는 많은 게임 마니아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북미 차트에서는 지난달 25일 정식 출시된 서비오스의 신작 VR 복싱게임 ‘크리드: 라이즈 투 글로리’가 첫 주 2위 기록을 넘어, 마침내 차트 최정상에 위치했다. 이미 등장과 동시에 ‘바이오하자드7’,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제치는 저력을 뽐냈으며, 메타크리틱에서도 76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등 유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PSVR을 상징하는 귀여운 캐릭터인 ‘아스트로 봇’의 신작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도 이번 주 5위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반면, 국내 차트에서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반격을 뿌리치고,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DOAX) 3 포츈’이 다시 한 번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VR 미연시(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인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가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올 하반기 VR FPS게임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퍼스트 콘택트 엔터테인먼트의 ‘파이어월: 제로 아워’도 처음으로 국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근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VR게임 ‘데라시네(Déraciné)’와 전작 ‘블러드본’ 사이의 연관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트레일러에 등장한 기숙학교가 ‘블러드본’의 헌터스 드림과 유사하며, 이에 대한 증거로 헌터스 드림 주변에서 피는 꽃이 트레일러에서도 발견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망토, 하얀 셔츠, 빨간 넥타이로 이뤄진 학생들의 유니폼 역시 ‘블러드본’의 캐릭터인 인형과 닮아있다는 추측이다.

 

 

금주의 ‘추천’ 타이틀 - ‘크리드: 라이즈 투 글로리’
단 한 번의 펀치로 챔피언이 되어보자, ‘크리드: 라이즈 투 글로리’다.

‘로우 데이터’의 개발사인 서비오스의 차기작 ‘크리드: 라이즈 투 글로리(Creed: Rise To Glory)’는 세계 최고의 복서가 되기 위한 주인공 ‘아도니스 크리드’의 성장기를 담은 VR 복싱게임이다. 특히 90년대 액션 스타인 실베스터 스탤론이 게임 속에서 전설의 복서 ‘록키 발보아’로 등장, 챔피언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훈련을 돕는다.

더불어 ‘크리드: 라이즈 투 글로리’는 기존 VR 복싱게임보다 한층 발전된 기술력과 게임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일명 ‘팬텀 밀리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현실감 있는 격투와 펀치 세례를 구현했으며, 쇼타임 드라마틱스로 실제 링 위에 서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유저는 커리어 모드 외에도 친구들 혹은 온라인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세계 최강의 남자를 꿈꾸는 ‘더 파이팅’ PSVR 유저들에게 ‘크리드: 라이즈 투 글로리’를 추천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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