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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캡슐몬파이트]매력만점 캡슐몬과 함께 세계최고 트레이너 도전

전략 조합 배틀 재미 극대화 … 전투 스트레스 낮춘 A·I모드 ‘눈길’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18 10:39
  • 수정 2018.10.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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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턴제 액션 PvP
● 개발사 : 올엠
● 배급사 : 올엠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8년 10월 4일

‘캡슐몬 파이트’는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상대방과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액션 PvP 게임이다.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한 만큼 ‘배틀’ 자체의 메커니즘을 극대화했다. 실제 게임 개발에 ‘루니아’와 ‘크리티카’ 개발팀이 모인 만큼 액션 RPG와 온라인 게임에서 쌓은 노하우가 잘 활용됐다는 평이다. 단순 수치 싸움에서 벗어나 소환사와 몬스터, 발동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개성이 녹아 있는 전략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캡슐몬 파이트’는 다양한 이용자 층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캡슐몬 파이트’는 턴 베이스를 기초로 하는 배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아군, 적군 몬스터의 위치와 마나 상황 등에 따라 변수가 발생하는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쉼 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해법을 찾아나가야 한다.

최적 밸런스 완성
개발진은 ‘캡슐몬 파이트’에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이용자가 자신의 등급 내에서는 성장보다는 상황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따라 대전 결과가 바뀔 수 있도록 신경썼다. 이는 개발진이 가장 많이 고려했던 요소다. PvP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 성장 요소를 단순화 시켰다. 수집형 RPG에서 주로 보이는 초월, 강화 요소를 제외하고 전략과 조작만으로 승패가 결정되도록 유도했다. ‘캡슐몬 파이트’에서는 내 캐릭터의 성장이 아니라 상대의 수를 읽고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몬스터와 발동 스킬에 대한 대응에 따라 승패가 갈릴 예정이다.
 

▲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또한 이용자의 레벨 및 등급에 따라 대전 상대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용자간에 치열한 승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보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이상까지 몬스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과금에 대한 부담 없이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기본적으로 슬링샷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매 턴 상황에 맞는 최선의 각과 스킬을 고민하고 상대의 수도 예측해야 하는 만큼 전략적 요소를 충분히 갖췄다.
 

▲  머리싸움이 주요한 1:1 전투

진입장벽 최소화 실현
‘캡슐몬 파이트’는 현재 이용자 간 1:1 대결만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다만 PvP 게임의 대전 요소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들을 배려해 다양한 편의 요소와 게임 모드들을 추가했다. 
‘캡슐몬 파이트’에는 게임 내에서 이용자가 짠 덱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드와 게임 내 몬스터와 발동 스킬을 연습해 볼 수 있는 퍼즐 모드, 전 세계 이용자와 플레이가 가능한 PvP 모드, 게임 내 주요 재화인 ‘엘릭서’를 얻기 위한 챌린지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 전투를 위해 캡슐몬 확보가 중요하다
▲ 전투를 위해 캡슐몬 확보가 중요하다

A·I 모드는 자신의 등급에 따라 자동으로 적이 배치된다. 이용자는 승패의 부담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승리 시 게임 내 재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초보 유저 뿐 아리나 자신의 새로운 덱을 연습하는 중, 고수 유저들에게도 필수적인 모드다.
퍼즐 모드는 일명 ‘묘수풀이’로 주어진 환경 내에서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받는 모드다. 몬스터, 소환사, 발동 스킬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 단시간에 게임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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