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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신임 이사장 선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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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은 금일(22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 신임 이사장으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사진=게임문화재단)

더불어 제6기 이사회를 이끌 임원진 명단도 공개됐다. 먼저 5기 임원진에 속했던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과 하성화 법무법인 화현 변호사가 6기에도 활동을 지속한다. 여기에 김경일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김병규 넷마블 상무, 김상균 강원대학교 에너지자원·산업공학부 교수, 이강진 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 송진형 참회계법인 상무이사 등 총 6명의 인사가 새롭게 영입됐다.
김경일 신임 이사장은 “현재 재단에서 진행 중인 사업과 함께 다양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과 게임과몰입 예상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과 게임이용문화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문화재단은 주요 사업으로 게임 관련 조사 및 학술, 연구사업과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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