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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 ‘피아니스타’ 일본 출시, 닌텐도 스위치 피처드 돼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0.25 17:06
  • 수정 2018.10.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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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가 10월 25일 리듬 게임 ‘피아니스타’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일본에 출시했다. 닌텐도 스위치 e샵을 통해 출시된 ‘피아니스타’는 출시 직후 닌텐도 스위치 e샵에 피처드되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 슈퍼브
사진= 슈퍼브

슈퍼브는 2016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 ‘피아니스타’를 닌텐도 스위치에서 최적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수정, 보안홰 출시했다. ‘피아니스타’는 클래식 피아노 곡을 연주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해외 시장에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이번 ‘피아니스타’는 마티네(아케이드), 콩쿠르(코스), 앙상블(2인 합주) 총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앙상블 모드는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으로 함꼐 플레이할 수 있어 재미를 높였다.

이용자의 실력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피아니스타는’ 클래식 음악과 어울리는 명화 컨셉의 피아노 스킨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총 8개 언어를 지원하는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 ‘피아니스타’는 출시 직후 일본 닌텐도 스위치 e샵에 피처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브는 올해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 with Naverwebtoon(이하 유미의 세포들)’을 출시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사람들의 생각이나 본능이 여러 가지 모습의 귀여운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인기 웹툰이다. 원작자인 이동건 작가가 직접 그린 세포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여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브는 ‘피아니스타’와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리듬게임 명가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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