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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명 마술사 하라 히로키 'VR 마술 공연' 선봬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10.25 18:01
  • 수정 2018.10.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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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아메리카 갓 텔런트에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오른 일본 마술사 하라 히로키가 가상현실을 활용한 마술을 선봬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라 히로키는 자신의 주력 쇼케이스는 물론 방송 무대 등에서 가상현실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주로 현실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을 새로운 세상으로 이끄는 표현이나, 우주세계를 탐험하는 것과 같은 표현들을 제시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방송무대에서는 기존 공중부양 마술에 가상현실 영상을 결합한 마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이 마술이 일반화 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무엇보다도 기존 2D화면으로는 체험자의 체험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없어 이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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