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및 액티비티 앱 서비스인 여기어때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인기 게이머들과 팬들이 밤새도록 즐길 수 있는 파티를 벌인다.
이와 관련해 여기어때는 오는 11월 9일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에서 ‘여기어때×배틀그라운드 올-나잇 파티’를 진행한다.
‘배그할때 여기어때’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급호텔 스위트룸에 모인 12명의 팬들과 인기 게이머들이 밤새도록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펼치는 방식이다. 특히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눈쟁이’와 오피지지(OP.GG)의 e스포츠 구단 오피 게이밍(OP GAMING) 소속 ‘에스카’ 김인재 선수가 직접 참여, 국내 배그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 당일에는 ‘눈쟁이’와 ‘에스카’가 직접 알려주는 배틀그라운드 필승 전략 강의에 이어, 신규 할로윈 스킨이 적용된 팀별 커스텀 및 스쿼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각 경기별 시상식이 진행되며, 인기 게이머들과 코스튬 기념촬영 및 호텔 조식도 예고됐다.
한편, ‘여기어떄×배틀그라운드 올-나잇 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라면 여기어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함께 플레이해보고 싶은 게이머를 선택한 뒤, 주어진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간단히 완료할 수 있다.
29일 현재까지 총 18,589명의 유저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했으며, 11월 6일 총 6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당첨자 1인당 2명까지 참석할 수 있는 만큼, 총 12명의 배그 유저들이 올-나잇 파티를 만끽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