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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구글 소프트론칭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0.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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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F Factory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소프트론칭을 진행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사진=CJ ENM)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의 I·P 라이선스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귀신을 포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내는 스토리를 감상하게 된다. SD 버전의 귀여운 외모로 재탄생된 인기 캐릭터 ‘강림’, ‘리온’ 등이 등장하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어 데이터 소모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었다.
특히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유저들은 현실 속에 숨어있는 귀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포획하고 수집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게임 내 ‘이벤트 포획모드’에서는 기존 위치기반 AR게임들이 지닌 안전 취약점을 극복하고자, AR기술과 사물인식 기술을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즉, 특정 사물을 카메라로 비추면 귀신 캐릭터가 나타나며, 이를 AR기술로 사로잡으면 된다. 더불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 요소도 탑재, 유저가 수집한 귀신들과 힘을 합쳐 악귀를 소탕하는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할로윈데이 당일인 10월 31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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