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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타' 일본 닌텐도 eShop 주간 판매 4위 달성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11.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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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브(Superb)는 11월 5일, 자사가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 버전 리듬 게임 ‘피아니스타’가 일본 닌텐도 eShop 10월 주간 다운로드 판매 순위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 수퍼브
사진= 수퍼브

'피아니스타'는  '뿌요뿌요', '슈퍼 마리오 파티', '마인크래프트'의 뒤를 이어 4위에 랭크됐다. 특히 상위 5개 게임 중 유일한 신작 I·P 게임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피아니스타’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한 리듬 게임으로 지난 10월 25일 출시됐다.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으로 여럿이 쉽게 즐길 수 있는 2인 플레이부터,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고난이도 플레이 패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수퍼브는 “’피아니스타’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수퍼브의 신작 게임으로 해외 시장에서 얻은 성과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추가 기능 업데이트와 컨텐츠 DLC를 고려 중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께서 피아니스타만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아니스타’는 출시 기념 20% 할인 프로모션을 11월 14일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스위치 eSho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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