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에픽세븐’,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11.05 15:0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100만 명이 넘는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 중이라고 금일(5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지난달 16일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에픽세븐’은 약 20일 만에 누적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 유저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앞서 지난 8월 말 출시를 앞두고 진행됐던 국내 사전예약에서도 100만 명 이상을 모집했으며, 양대 마켓 최고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글로벌 흥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달 8일 ‘에픽세븐’의 글로벌 론칭에 나선다. 고퀄리티 2D 그래픽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 등 기존 리소스는 그대로 유지되며,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에 유저는 영어와 중문 번체 중 한 가지 언어를 선택해 플레이 가능하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에픽세븐’의 사전예약에 보여주신 글로벌 유저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뜨거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전 세계 유저분들이 ‘에픽세븐’을 기다려주고 계신 만큼,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